그리스 선박 엔진룸 설비 스캔
범위: ER & Deck
3D Scanning for Vessel Pacifist
Area : ER & Deck
Sea near Yeosu Port
Client | HYDRUS (Greek Company)
3D Scanning | All BIM Technologies
범위: ER & Deck
3D Scanning for Vessel Pacifist
Area : ER & Deck
Sea near Yeosu Port
Client | HYDRUS (Greek Company)
3D Scanning | All BIM Technologies
육지보다 넓은 바다에는 세계 해상을 운행하는 수많은 선박이 있는데, 평생을 바다를 운항해야하는 선박은 노후가 되어 점검을 할 경우 지나는 나라를 통해 그리스 엔지니어가 배에 진입하여 수리를 해오곤 했습니다.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세계여행/이동이 어려워지면서 정비사 엔지니어의 파견을 피하고, 배가 운항되는 경로에 있는 나라의 현지 스캐닝 업체를 통해 본사 엔지니어의 방문 없이 현재의 엔진룸 설비 상태를 속속들이 살피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장 400미터를 전후하는 거대 선박들은 한번 출항을 하면 좀처럼 육지에 정박하지 못하고, 정비를 하더라도 세계 각 나라 바다를 떠돌다가 항구에 정박할 자리를 찾지 못하고, 인근 해안에 떠 있는채로 머무르는 일이 많아서 All BIM에서도 작은 페리 보트를 타고 1시간여 달려서 선박에 진입해야 했고, 일정 또한 수시로 바뀌어 캔슬되는 일도 많았고, 정박하는 시간도 충분치 않아서 기본 8시간에서 길게는 16시간을 잠도 못자고 스캔을 해야 하는 등 난이도가 높은 분야입니다.